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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강세장에서는 현재 비트코인 시총보다 1,000%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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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강세장에서는 현재 비트코인 시총보다 1,000% 성장한다?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8.10.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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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업계 최대 투자사의 공동 투자 책임자는 다음 비트코인 강세장이 암호화폐 시가 총액을 현재의 평가보다 1,000%, 10배는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해 화제이다.

판테라 캐피털(Pantera Capital)의 조이 크러그(Joey Krug)는 최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 에서 앞으로의 예측으로 암호화폐 시가 총액이 2조 달러 이상 끌어 올려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만약 당신이 그 다음 황소를 볼 수 있다면, 전체적으로 암호화폐 생태계가 지금 수준에서 10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전 시장에서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Fidelity Investments)나 인터콘티넨탈 익스체인지(Intercontinental Exchange, ICE) 같은 주요 금융산업 참여자들이 암호화폐 생태계에 진입하고 있다는 소식은 투기적인 투자의 급증을 유발했을 것으로 본다. 그는 현재 시장이 강세장으로 바뀌기 위해 이들과 같은 견고한 암호화폐 시장의 촉진 호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블록체인 개발 및 대규모 채택은 인터넷의 발전과 유사하기 때문에 현재 암호화폐네트워크는 확장성을 향상시켜야 한다. 그는 다음과 같이 논평했다.

"인터넷을 살펴보면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사용자를 얻은 다음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시장의 구조 속에 있기 때문에 확장성을 고려하지 않으면 당신에게 투자할 전문가도 없고 결국 현금 유동성도 없습니다."

한편 그는 현재 암호화폐 시장이 바닥을 치고 있으며 다음 기폭제가 발생할 때까지는 현재의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백아름 기자 ar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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