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의 기관 전용 가상자산 리서치 책임자 데이비드 두옹이 최근 링크드인을 통해 "2024년 2분기에도 비트코인의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비트코인 반감기 외에도 대형 기관의 진입이 계속되고 있다"며 "일반적으로 기관들은 비트코인 현물 ETF와 같은 금융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전 3개월 평가 기간을 거치며, 평가가 끝나는 시점은 오는 4월10일(현지시간)부터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모건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 UBS, 골드만삭스 등 기관들이 고객들에 비트코인 현물 ETF를 제공할 수 있다"며 "미국 외 지역에서도 이런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나이지리아, 구금된 바이낸스 임원 보석금 기각… "도주 우려"나이지리아, 구금된 바이낸스 임원 보석금 기각… "도주 우려"
-
애가시스템이 개발한 골프공 위치 추적 시스템 '지니캐디'애가시스템이 개발한 골프공 위치 추적 시스템 '지니캐디'
-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 작년 하반기 해외 거래소로 25조원 보냈다국내 가상자산 투자자, 작년 하반기 해외 거래소로 25조원 보냈다
-
비트코인 ETF 5월 유입량, 지난달 유출량 넘어서… "긍정적 결과 전망"비트코인 ETF 5월 유입량, 지난달 유출량 넘어서… "긍정적 결과 전망"
-
비트코인, 은 다시 넘으려면 9만3000달러 도달해야비트코인, 은 다시 넘으려면 9만3000달러 도달해야
-
비트도네이션, 블록체인 기반 기부와 봉사를 위한 프리세일 개최비트도네이션, 블록체인 기반 기부와 봉사를 위한 프리세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