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30 17:13 (화)

세계 최초 6개 블록체인 걸친 '멀티체인 밈코인' ICO 600만 달러 달성
상태바
세계 최초 6개 블록체인 걸친 '멀티체인 밈코인' ICO 600만 달러 달성
  • 장명관 기자
  • 승인 2024.04.18 11:3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코인 시장의 도지 테마 밈코인 사랑은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최근에 출시된 도지버스(Dogeverse, $DOGEVERSE)도 이러한 흐름을 활용하여 ICO에서 640만 달러 이상 모금했다. 

◆도지버스, 멀티체인 밈코인 시대 열다

도지버스는 유명한 “도지”밈을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시키며 세계 최초로 6개 블록체인에 걸친 멀티체인 밈코인을 구현했다. 

웜홀, 포털 브릿지 등의 최첨단 브릿지 기술 덕분에 DOGEVERSE 투자자는 이더리움, 솔라나,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폴리곤, 아발란체, 베이스 등의 네트워크를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다. 

도지버스의 비전은 분절된 블록체인 업계를 밈에 대한 사랑으로 통합하는 것이다. 그러나 도지버스의 기능은 멀티체인 밈 문화에 그치지 않는다.

스테이킹 프로토콜도 출시되어 DOGEVERSE 투자자가 보유한 토큰을 스테이킹 풀에 예치하면 패시브 인컴을 받고 생태계의 안정성에 기여할 수 있다. 현재 스테이킹 APY가 163%에 달한다. 

도지버스의 다양한 유틸리티는 DOGEVERSE가 밈코인 시장에서 우뚝 성장할 동력이 될 것이다. 

이제 더 이상 도지 밈이 단일 체인이나 커뮤니티에 국한될 필요가 없다. 도지버스는 크로스 체인 유틸리티와 스테이킹 모델을 결합한 시스템을 통해 전통 밈코인의 한계를 뛰어넘어 미래 밈코인의 새로운 표준이 되고자 한다. 

◆DOGERVERSE의 높은 수요 보여주는 ICO

ICO 모금 현황을 보면 도지버스의 멀티체인 비전이 투자자의 호응을 받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 불과 몇 주 만에 도지버스 프리세일은 640만 달러를 투자받았다. 현재 $DOGEVERSE 토큰이 $0.000297에 판매되고 있다. 반감기를 앞둔 코인 조정기에도 도지버스의 매수세는 맹렬하다. 

ICO의 가격 인상 구조를 고려하면 초반에 투자하려는 심리도 이해된다. 도지버스 ICO는 투자금이 일정 기준치에 도달할 때마다 토큰 가격이 인상된다. 하드캡은 1,700만 달러이다. 결국 먼저 참여할수록 잠재적 수익률이 높아질 수 있다.

백서를 보면 DOGEVERSE의 최대 토큰 공급량이 2,000억 개이며 프리세일, 스테이킹, 마케팅, 유동성 공급 등에 토큰이 고르게 분배되었다. 

◆블록체인 감사 및 커뮤니티 성장

개발팀은 도지버스의 정통성을 보장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투입하고 있다. 개발단에서는 코인설트의 블록체인 전문가로부터 스마트 컨트랙트 감사를 받았다. 감사 결과 중대한 취약점이 발견되지 않아 투자자가 토큰의 안전성을 신뢰할 만하다. 

도지버스의 소셜 미디어 인기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도지버스 공식 트위터 계정은 유머러스한 밈과 프로젝트 관련 소식을 제공하며 몇 주 만에 4,000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게 되었다. 텔레그램 채널 역시 DOGEVERSE의 성장 전망을 논의하는 수천 명의 디젠이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폭발적 관심 덕분에 도지버스가 주요 ICO 애그리게이터 웹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오르게 되었다. 가령, ICO벤치는 최고의 코인 ICO 부문에서 1위 프로젝트로 도지버스를 선정했다.
 

도지버스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도지버스는 컨트랙트 감사, 성장하는 커뮤니티, ICO 웹사이트 상위권 기록 등을 특징으로 해 러그풀이 아닌 정통성 있는 밈코인 프로젝트임을 입증하고 있다. 

지금의 모멘텀을 유지할 수 있다면 치열한 밈코인 시장에서 도지버스가 돋보일 만한 기회가 충분히 존재한다고 보는 투자자가 많다. 

국내 코인 인플루언서의 유튜브 영상을 보면 도지버스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info@blockchaintoday.co.kr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