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와 OKX가 톤(TON) 기반 낫코인(Notcoin·NOT)의 런치풀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13일부터 BNB와 FDUSD의 스테이킹에 의한 낫코인 파밍을 시작한다. 낫코인 상장은 16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OKX에선 점프스타트 마이닝이라고 불리는 프로그램으로 톤의 스테이킹에 의해 낫코인을 취득할 수 있다. OKX도 마찬가지로 16일에 코인을 상장할 계획이다.
낫코인은 탭하여 벌수 있다(tap-to-earn)는 마이닝 구조를 통해 많은 유저를 웹3에 정착시키는 것이 목적인 게임이다. 현재 3,500만 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한 상태다.
암호화폐 미디어 우블록체인은 "낫코인은 2대 거래소인 바이낸스와 OKX에 런치풀 및 점프스타트를 동시 진행하는 몇 안되는 프로젝트 중 하나"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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