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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무장정파 하마스 연계 의혹' 기업서 암호화폐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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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무장정파 하마스 연계 의혹' 기업서 암호화폐 압수
  • 박요한 기자
  • 승인 2022.01.0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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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박요한 기자] 이스라엘 정부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관련된 회사로부터 1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압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크립토포테이토가 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스라엘 당국이 개인 및 기업의 테러 자금 지원 여부 단속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와 관련되는 것으로 보이는 회사로부터 80만 달러가 넘는 디지털 자산을 압수했다. 

최근 현지 보고서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베니 그랜츠 국방장관이 이 압수명령에 서명했으며 압수된 금액, 미공개 암호화 자산의 총액은 약 이스라엘 화폐로 약 2백60만 세켈(NIS), 약 84만 달러 상당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자금은 일부에서 가자의 하마스와 관련이 있다고 주장하는 Malach Family의 al-Mathaddon 거래소와 연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압수는 그랜츠 국방장관이 al-Mathaddon에 속한 150개의 디지털 지갑을 압수한 뒤 지난 몇 개월 만에 행한 두 번째 암호화폐 압수이며,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테러 자금과 관련되는 것으로 보이는 이 회사는 하메드 아메드 쿤다리가 암살된 후 회사 운영을 강화했으며 앞서 언급한 자금은 하마스로 가던 중이었다. 

그랜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디지털 화폐를 통해 자금을 이전하는 전통적인 경로를 우회하는 테러 조직과 하마스에 대한 이러한 타격은 현재 개발 중인 보안 시스템의 중요한 도구”라고 밝혔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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