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리오페이(LyoPay)가 위위 글로벌(WeWe Global)과 지난 2년 간 준비했던 새로운 플랫폼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달 30~31일(두바이 시각) 이틀간 그랜드 하얏트 두바이(Grand Hyatt Dubai)에서 열린 리오페이 글로벌 서밋은 일본, 스페인, 브라질, 인도, 미국 등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과 12개국의 실시간 통역사들과 함께 진행되었다.
리오페이(LyoPay)는 암호화폐 결제 지원 지갑 어플로, 리투아니아 중앙은행의 공식 라이센스와 UK의 IBAN 계좌를 취득했기때문에 어플 내에서 암호화폐로 38개 현지 통화(USD, EUR, GBP, JPY 등)를 구입할 수 있다. 차후 출금 시스템을 넣어 각 나라의 ATM기계에서 직접 출금하는 것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리오페이는 LyoTrade, LyoTravel, Lyotech 등의 여러 생태계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든 플랫폼은 LyoCredit으로 사용할 수 있다. LyoCredit token의 심볼은 Lyo이며 HitBTC, BitForex, LBANK,BITGLOBAL,BitMart, 등 다양한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한편 리오페이사의 파트너로는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 섬서브(Sumsub), 헌틀리(Huntli) 등과, 이번 글로벌 회담 개최에 큰 기여를 한 글로벌 마케팅 전문 회사인 위위 글로벌(WeWe global)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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