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러시아 재무부 금융정책과장이 무역에 사용할 암호화폐를 기업이 선택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러시아 매체 이즈베스티아에 따르면 이반 체베스코프 러시아 재무부 금융정책과장은 "현지 기업이 해외 무역에 사용할 암호화폐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율권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 중 러시아에서 암호화폐를 사용한 무역이 체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바라본다"라고 덧붙였다.
이즈베스티아는 "아나톨리 악사코프 금융시장위원장이 내년 초 암호화폐를 통한 국제 거래가 개시될 수 있다"며 "사업자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및 기타 디지털 자산을 거래 도구로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러시아 국영 복합기업 로스텍은 지난 12일 국제무역에서 암호화폐를 사용해 결제하는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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