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비트코인이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18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최초의 탈중앙화 화폐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것으로 확인됐다.
기네스북엔 비트코인이 '첫 탈중앙화 암호화폐'로 사토시 나카모토가 2009년 1월 3일 만들었다고 명시돼 있다. 만든 장소는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토시 나카모가 2008년 8월 18일 온라인에 백서를 공개했으며 이 개념이 작동한 첫 날은 2009년 1월 3일 이라고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 6월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첫 번째 국가'로 엘살바도르도 추가된 것으로 전해졌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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