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NFT나라는 젤리스페이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NFT나라가 공개한 NFT 프로젝트인 MSUC(Mad Skull Universe Club)는 이더리움 블록체인과 웹3.0 철학에 기반을 둔 모던 디지털 팝아트 작품이다.
MSUC는 기존의 NFT보다 유틸리티 요소를 강조했다. 구매와 동시에 사용권이 주어져서 개인,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및 기업에서 사업 목적으로 다양하게 접목시킬 수 있는 홍보 광고 아이템들이 내장되어 있어 바로 현장에서 NFT를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젤리스페이스에서 총 5000개 발행한 메타젤리스(Metazellys) NFT는 클레이튼 기반 국내 1위 PFP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하였으며, 글로벌 NFT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로 이더리움 메인넷 확장을 진행 중이다.
메타젤리스는 오픈 라이선싱 정책을 통해 NFT의 희소가치에 사업적인 활용 가치를 더해 홍대 젤리스 NFT 갤러리, 젤리스 카페와 베이커리, 베트남 화장품 사업 등 다양한 홀더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NFT, PFP 공동 기획 및 마케팅 홍보,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연구개발, 토큰 이코노미, web3.0기반 공동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메타버스 개발 및 기획, 홍보 마케팅 등 분야에서도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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