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코인베이스(Coinbase)와 바이낸스(Binance)의 시장 점유율이 FTX의 붕괴 이후 급증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법정화폐 거래소 시장에서 코인베이스의 점유율은 9월 22.8%에서 최대 40%로 약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법정화폐를 지원하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현물 시장 점유율을 추적한다. 신뢰할 수 있는 거래량 지표 보고가 있는 가장 큰 거래소만 포함된다.
데이터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암호화폐 전용 거래소 시장 점유율은 FTX가 종료되기 전 9월 82.7%에서 12월 87%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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