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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중앙은행 "자체 '암호화폐 규제안' 구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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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중앙은행 "자체 '암호화폐 규제안' 구축할 것"
  • 김재민 기자
  • 승인 2023.05.2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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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노르웨이 중앙은행이 자체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5일(현지 시각) 노르웨이 중앙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유럽의 암호화폐 규제안 미카(MiCA)가 시행되는 것을 기다리고 있지 않을 것"이라며 "암호화폐 규제를 위한 국가적인 전략을 고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암호화폐 규제안 미카는 지난 16일 유럽연합(EU)이 승인하면서 2024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엔 규제에 필요성에 대해 지적하면서 "노르웨이가 미카 시행을 기다리는 것보다 신속히 규제를 마련할 방법을 고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 규제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디파이 시장에 맞는 규제를 마련해 시장을 발전시키겠다는 목적이다.

폴 롱바 중앙은행 부총재는 "미카는 암호화폐 시장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업체에 적용되며 시장 남용, 소비자 보호, 시장 무결성과 금융 안정성을 다루지만 시장 참여자에게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 탈중앙화 금융의 발전은 다루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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