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뉴스1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피소된 뒤 중앙화 거래소(CEX)에서 약 9억9600만달러(약 1조3000원) 상당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출금된 것으로 나타났다.
크립토퀀트 데이터에 따르면 바이낸스 소송 전 CEX에는 약 215만비트코인(BTC)가 예치돼 있었지만, 전일 오후 5시30분 기준 보관량이 약 213만비트코인으로 줄었다.
거래소 보유 이더리움 잔액도 지난 4일 1596만이더리움에서 11일 기준 1572만이더리움까지 감소했다.
그러나 BTC닷컴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의 거래소 출금량 급증 가운데 일부 고래 주소들은 거래소에 자금을 입금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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