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가 설립한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두나무앤파트너스가 디지털 자산 보유 수량을 30일 공개했다.
과거 두나무는 두나무앤파트너스가 투자한 디지털 자산이 업비트에 거래 지원된 경우 최조 거래 지원일로부터 3개월간 해당 디지털 자산을 매도하지 않고, 이후 해당 디지털 자산의 보유수량 변동사항에 대해 매월 말일 업비트 공지사항을 통해 변동 내역을 안내한다고 밝힌 바 있다.
2017년 10월 24일 업비트에 상장된 비트코인(BTC)의 경우 2021년 2월 19일 투자해 보유한 디지털 자산의 수량은 2,081.84950412 BTC로 자산 매도 거래내역은 없다. 보유 목적은 LUNC 교환거래로 취득한 디지털 자산 보유다.
또한 2019년 3월 29일 상장한 마로(MARO)는 2018년 4월 20일 투자해 현채 30,000,000 MARO를 매도 없이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유 목적은 투자목적의 디지털 자산 보유다.
앞서 지난해 5월 두나무앤파트너스는 업비트 공지를 통해 디지털 자산 보유 수량을 공개했는데 올해와 같은 30,000,000 MARO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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