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모든 가상자산의 거래 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3일 공지에 따르면 빗썸은 법인명 엑스코인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2013년 12월 이후 창립 10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거래소는 첫번째 변화로, 모든 가상자산의 거래 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빗썸의 거래 수수료 무료 정책은 4일 오후 6시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빗썸 원화 및 BTC마켓의 전체 가상자산 거래 수수료가 무료로 서비스된다.
이용방법은 빗썸 로그인 후 수수료무료 등록 메뉴로 이동해 코드를 등록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거래소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jm@blockchaintoday.co.kr
-
반감기 후 16% 떨어진 비트코인, 과거엔 어땠나반감기 후 16% 떨어진 비트코인, 과거엔 어땠나
-
스탠다드차타드 "비트코인, 최대 5만 달러까지 추락 가능성"스탠다드차타드 "비트코인, 최대 5만 달러까지 추락 가능성"
-
1억 넘던 비트코인, 반감기 후 어느새 8000만원 턱걸이1억 넘던 비트코인, 반감기 후 어느새 8000만원 턱걸이
-
"국가·기업 보유 비트코인 1750억 달러… 전체 물량 15% 규모""국가·기업 보유 비트코인 1750억 달러… 전체 물량 15% 규모"
-
비트코인 반감기 실행에도 가격이 상승하지 않는 이유비트코인 반감기 실행에도 가격이 상승하지 않는 이유
-
체인링크·래피드에디션, 기관용 블록체인 어댑터 개발 '맞손'체인링크·래피드에디션, 기관용 블록체인 어댑터 개발 '맞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