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폴카닷(Polkadot, DOT) 블록체인 개발사 패리티 테크놀로지스(Parity Technologies)가 인력의 30%인 약 100여명을 감축할 예정이다.
23일(현지 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패러티의 이번 결정은 회사가 기술 지원에 집중하기 위함이다.
패리티의 비외른 바그너(Björn Wagner) 최고경영자(CEO)는 "블록체인 간 통신을 할 수 있게 해주는 폴카닷이 기술 지원에 초점을 맞춤에 따라 시장 진출 노력을 포함한 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추가로 그는 인력을 감축함에도 폴카닷의 지원을 2배 이상 늘릴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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