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미국 법원이 셀시우스의 파산 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다수의 외신이 보도했다.
9일(현지 시각) 뉴욕 남부 지방 파산 법원의 마틴 글렌 판사는 셀시우스 파산 계획이 채권자들에 의해 승인되었다는 확인서를 발표했다.
이번 결정으로 셀시우스는 법인을 신설하고 회사의 지분과 20억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채권자들에게 배분할 방침이다.
새로운 법인은 파산한 암호화폐 대출업체인 첼시(Chelsea)의 채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비유동성 셀시우스 자산을 현금화하고 기타 개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회사는 여러 암호화폐에 연계된 개인 및 조직으로 구성된 파렌하이트 컨소시엄에 의해 관리된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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