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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파리노 "리플 승리, 바보 같은 판결" 비판에 XRP 커뮤니티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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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파리노 "리플 승리, 바보 같은 판결" 비판에 XRP 커뮤니티 반발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3.11.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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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저명한 저널리스트이자 폭스비즈니스의 수석 특파원인 찰스 가스파리노(Charles Gasparino)는 리플(Ripple)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법정 싸움에서 사실상 패소했다고 주장했다.

16일(현지 시각) 유투데이에 따르면 가스파리노는 최근 리플이 증권이 아니라는 판결이 내려졌음에도 불구하고, 리플의 법정에서 승리했다는 일반적인 이야기에 이의를 제기하며 "바보 같은 판결"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토레스 판사가 아기를 반으로 나누는 것과 비슷한 바보 같은 판결을 내렸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소매 XRP 보유자들이 '승리'했다"라며 "이는 남부 지방법원의 웃음거리"라고 덧붙였다. 

앞서 법원은 리플과 SEC가 관련된 사건에서 리플 관련 디지털 자산은 증권이 아니라는 판결을 내렸다. 그러나 가스파리노는 이 판결에 의문을 제기하며, 판결이 비상식적이라고 규정했다. 

가스파리노의 견해는 XRP 커뮤니티 내에서 거센 분노를 샀다. 암호화폐 변호사 빌 모건(Bill Morgan)은 "변호사 커뮤니티가 이번 판결을 대체로 호의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XRP를 증권과 구별하는 데 있어 법적 건전성을 강조했다. 

크립토로(CryptoLaw)도 "대부분의 XRP 거래가 증권으로 분류되는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주장하며 이번 판결을 옹호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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