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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 2주 동안 50% 상승, 신규 밈코인 도지버스는 1,200만 달러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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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 2주 동안 50% 상승, 신규 밈코인 도지버스는 1,200만 달러 모금
  • 장명관 기자
  • 승인 2024.04.3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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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페페(PEPE)가 2주 전 $0.00000491 지지선에서 반등한 후 50% 이상 올랐다. 페페는 일봉 차트에서 강세 패턴을 돌파한 후 현재 $0.000007401에 거래되고 있다. 

페페 코인은 지난 일주일 동안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주요 암호화폐를 모두 넘어서는 상승률을 보여주었다. 최근 코인베이스에 페페 무기한 선물이 상장된 것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신규 밈코인 도지버스도 사전 판매의 높은 수요로 주목받고 있다. DOGEVERSE 프리세일은 큰 관심을 받으며 1,200만 달러 이상 모금했다. 

◆고래들이 눈여겨 보는 PEPE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PEPE 고래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샌티멘트 데이터를 보면 반감기 이후 10만 달러 이상의 거래가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같은 기간에 거래소 보유 PEPE 토큰량이 감소하여 투자자들의 장기 보유 의향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스팟온체인(Spot On Chain)은 트위터에 한 고래 투자자가 2,116억 개의 PEPE (약 170만 달러)를 매집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페페 투자 심리가 개선된 데에는 코인베이스의 페페 무기한 상장 소식이 영향을 미쳤다. 이번 상장 소식으로 코인베이스에 페페 현물이 상장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다. 

유명 크립토 분석가 플라즈마(Plazma)는 트위터에 “코인베이스가 기관 투자자를 위해 $PEPE 무기한 선물을 상장했다. 다음은 현물이다.”라고 올렸다. 그는 페페 차트의 강세 지표에 주목하며 신고가에 접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페페의 일봉차트는 강세 흐름을 보여준다. 페페는 지난 2개월 동안 강세 깃발 비스무리한 패턴을 형성하며 반등했다. 
 

페페는 2주 동안 50% 이상 오르며 이 패턴을 돌파하고 강세를 재확인했다. $0.00000715 지지선에서 반등한다면 앞으로도 계속 상승 추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페페는 3% 올랐다. 코인글래스 데이터를 보면 페페 미결제약정(OI)도 증가했다. 일반적으로 가격 상승과 OI의 증가가 동반되면 강한 상승 추세의 신호가 된다. 페페 투자 심리가 강한 가운데 신규 밈코인 도지버스도 많은 투자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기 신규 밈코인 도지버스, 1200만 달러 돌파

도지버스(Dogeverse, $DOGEVERSE)는 최초의 멀티체인 도지 밈코인으로 코인 커뮤니티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도지버스의 마스코트인 코스모(Cosmo)는 서로 다른 블록체인 사이를 뛰어다닐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도지버스는 이더리움, 폴리곤, 솔라나, 베이스, 아발란체,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등 총 6개의 체인을 기반으로 한 멀티체인 네트워크이다. $DOGEVERSE는 멀티체인 구조를 통해 분절된 코인 커뮤니티 사이의 장벽을 허물고자 한다. 

도지버스는 네이티브 토큰 DOGEVERSE의 사전 판매를 최근에 시작했으며 이미 1,200만 달러 이상의 투자금을 모금했다. 

관심 있는 투자자는 지금 $0.000304에 $DOGEVERSE 토큰을 구매할 수 있다. 다음 사전 판매 단계에 진입하면 구매 가격이 인상될 예정이다. 

스테이킹도 지원된다. 현재 투자자는 APY 89%로 스테이킹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더 많은 투자자가 스테이킹에 참여할수록 APY가 감소하기 때문에 초기에 참여할수록 유리하다. 
 

도지버스 공식 사이트 바로가기


도지버스 백서를 보면 $DOGEVERSE 최대 공급량은 2,000억 개로 고정되었다. 이 중에서 15%인 300억 개의 DOGEVERSE 토큰이 사전 판매로 제공된다. 

도지버스 X(트위터) 계정이나 텔레그램 채널을 방문하면 도지버스 커뮤니티에 관한 최신 소식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다. 

info@blockchaintoday.co.kr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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