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알라바마 암호화폐 애호가들에게 또 다른 거래 장소가 생겼다.
바이낸스(Binance)의 규제 친화적인 바이낸스 미국 지부는 알라바마를 승인된 주 목록에 추가했다.
바이낸스는 지난 13일(현지 시각) 발표에서 알라바마를 목록에 추가했으며, 주에서 가장 좋아하는 취미 중 하나에 대한 경의의 표시로 축구 그래픽을 완성했다.
이 발표는 또한 계정의 생성 및 확인을 포함하여 Alabamians가 플랫폼을 시작하는 데에 필요한 단계를 나열했다. 바이낸스는 2019년 6월 미국 고객에 대한 금지 정책을 발표했다.
이후 회사는 규제에 민감한 플랫폼 버전인 Binance.US를 출시했다. 미국 플랫폼의 이용 약관에는 12개의 제한된 주가 나열되어 있지만, 알라바마는 아직 업데이트되지 않은 목록에 있으며 플로리다는 최근 8월 말에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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