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이 세럼(SRM)을 거래 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15일 코빗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코빗의 거래 유의 종목 지정 규정에 의거하여 코빗에서 거래 및 입출금 지원중인 세럼이 거래 유의 종목으로 지정되었음을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세럼은 가격이 24시간 이전 가격에 대비하여 50%이상 등락한 것이 이유라고 코빗은 설명했다.
코빗은 유의종목으로 지정된 가상자산의 지정 사유에 대해 지속적인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거래 유의 종목 지정 사유가 해소됨을 확인한 72시간 후 유의종목을 해제 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코빗은 "거래 유의 종목 지정은 거래지원 종료를 의미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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