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가 케이튠토큰(KTT)을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했다.
거래소는 2일 "거래지원 중인 가상자산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있다"라며 "모니터링 과정에서 당사 기준에 부적합할 경우 투자주의, 투자경고, 거래지원 종료 등의 조치를 통해 투자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케이튠토큰의 경우 2023년 11월 1일 기준으로 직전 30일 평균 시가총액이 30억 원 미만으로, 해당 종목을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한다는 것이 거래소의 지정 사유다.
이에 따라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된 케이튠토큰의 입금 지원이 2일 오후 4시부터 중단된다. 출금은 정상 진행된다.
투자경고 종목 지정 후 추후 조치는 모니터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 시 공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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