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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선수 세레나 윌리엄스, 코인베이스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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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선수 세레나 윌리엄스, 코인베이스에 투자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04.2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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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메달 선수 세레나 윌리엄스, 코인베이스에 투자한 것으로 드러나
올림픽 금메달 선수 세레나 윌리엄스가 코인베이스에 투자를 했다. 사진출처: 코인데스크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전 세계 유명 테니스 선수 세레나 윌리엄스(Serena Jameka Williams)가 2014년 본인의 투자 회사 세레나 벤처스(Serena Ventures)를 설립했으며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를 포함해 회사 30곳 이상에 투자를 했다고 4월 17일 인스타그램 포스트를 통해 밝혔다.

세레나 벤처스의 공식 웹사이트에 의하면 포트포리오의 시가 총액은 120억 달러가 넘으며 세레나 벤처스가 투자한 다양한 회사 설립자들이 60%가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웹사이트는 자금이 초기 단계의 회사에 중점을 뒀으며 포트폴리오 회사들 간 협업을 도모하고 협업 기회를 확대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위키피디아에 의하면 윌리엄스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네 번 취득했으며 여성 테니스 협회는 윌리엄스를 세계 최고의 테니스 선수라고 설명했다. 또한 2018년 8월 비즈니스 뉴스 언론매체는 윌리엄스의 순수익을 1억8,000만 달러라고 밝혔다.

암호화폐 언론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한바와 같이 로이터는 벤처 캐피탈의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2019년에 사상 최고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IDC 거버먼트 인사이트의 보도에 의하면 미국 연방 정부는 2022년도에 2017년과 비교 시 1,000% 증가한 숫자인 1억2,300만 달러를 블록체인 예산에 투자할 예정이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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