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네스트리(Nestree)의 리워드 기반 디지털 커머스 ‘네스트리몰’이 화장품 브랜드 미샤, 어퓨 등과 멀티 브랜드 숍 눙크(Nunc)를 운영하는 (주)에이블씨엔씨와 상품 판매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본 계약을 통해 향후 네스트리몰에서 미샤 및 눙크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네스트리몰은 네스트리 유틸리티 토큰(EGG)의 투자자와 커뮤니티 유저에게 혜택을 주면서 EGG 토큰의 가치가 향상될 수 있도록 설계된 암호화폐 시장 최초의 리워드 기반 종합 쇼핑몰이다.
네스트리 관계자는 “대형 화장품 제조사이면서 멀티 브랜드 숍을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와 판매대행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화장품, 향수, 뷰티 기기 등 10,000개 이상의 매력적인 상품들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대형 브랜드사 및 유통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빠르게 상품 군을 늘려나가 종합 쇼핑몰로서의 경쟁력을 갖출 예정”이라고 전했다.
네스트리몰은 EGG 토큰 보유량에 따른 6개 등급의 등급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네스트리몰은 회원의 EGG 토큰 보유량에 따라 최소 15%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 YELLOW 등급에서, 최대 90%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 BLACK 등급까지 할인 등급을 분류했다. 이를 통해 높은 등급을 받아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하고 싶은 고객층이 점점 늘어날수록, EGG 토큰의 수요는 증가하고 EGG 토큰의 가치가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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