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소연 기자] 베트남의 블록체인 전문가 윈디(Wendy)와 싱가포르에 있는 해양환경 지킴이 아라블 재단이 손잡고 해양 플랫폼 메타버스 진출을 선언했다.
아라블 재단은 베트남의 한류견인차 역할을 하는 이선기 이사를 아시아지역 총괄 마케팅 이사로 임명했다. 또한 이선기 이사와 호흡을 맞출 파트너사로 베트남에서 블록체인 전문가로 활동하는 윈디가 이끄는 그룹과 업무 협약을 발표했다.
윈디는 베트남 블록체인 전문가로 재정거래를 비롯한 메타버스의 중심으로 떠오르는 NFT를 통해 베트남의 소득과 미래성장 전략을 이끌어나가는 차세대 리더로 지난 2020년 홍콩 빈과일보가 뽑은 아시아의 미래 100인에 선정되는 등 한국에는 베트남의 별로 알려진 인물이다.
아라블 재단은 이번 협업으로 인해 이선기 총괄 마케팅 이사와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으며 베트남의 잠재력과 아시아에서 가장 역동적인 베트남의 성장에 아라블 해양프로젝트를 비롯한 메타버스 프로그램 매트릭스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선기 이사는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베트남의 별 윈디는 모든 베트남 젊은 층의 롤모델이다. 윈디를 통해 베트남과 한국의 다양한 교류 활동이 한류를 넘어 하나로 되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라블 재단은 이번 윈디와의 협업에 가장 중점사항은 해양 보호 플랫폼을 벗어나 가상현실 세계인 메타버스의 다양한 교육과 이를 실행하는 실천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메타버스는 전 세계가 동일한 출발선에서 경쟁하는 만큼 새로운 세상의 다양한 플랫폼 만들기에 도전한다며 다시 한번 메타버스의 진출 의지를 보여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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