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소연 기자] 세계 최초 하이브리드 탈중앙화 거래소 덱소르카가 오는 5월 28일 두바이 부르즈칼리파에서 제1회 Arab Blockchain Summ(ABS)을 개최한다.
본 행사는 기존 중국과 미국주도의 블록체인 시장에서 최근 점차 성장 발전하고 있는 중동지역 가상자산 마켓의 니즈를 반영한 관련업계 네트워킹, 기술 MOU 및 컨퍼런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최사인 덱소르카는 두바이에 본사를 두고있는 탈중앙화 하이브리드 거래소로써 스테이펜딩과 레이어2를 기반으로한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기존 중앙화거래소의 취약한 보안과 탈중앙화거래소의 느린속도, 높은 수수료를 해결한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사용자뿐만 아니라 코인재단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거래소이다.
최근 덱소르카는 탈중앙화 거래소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세계 최초 이메일 월렛을 개발하여 적용하였으며, 높은 네트워크 혼잡과 큰 거래량을 시뮬레이션하는 플랫폼의 스트레스 테스트가 수행되어 사용자는 불안정한 시장 기간에도 플랫폼의 안정적인 시스템 기능으로 쉽게 거래할 수 있다.
또한 덱소르카의 핵심 블록체인 기술을 제공하고 있는 한국의 IT기업 부르즈디랩은 디지털 기술(SL2)을 기반으로 한 컨퍼런스 노하우를 통해 ABS를 주관하고 있으며, 관련업계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행사를 좀더 풍성하고 내실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덱소르카 관계자는 “본 행사는 UAE, 사우디를 위시한 중동국가 뿐만 아니라 아시아 , 유럽 등 다양한 국가의 참여로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한데 모으는 관련산업의 혁신적인 커뮤니케이션 서밋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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