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블록체인 기반 명품 NFT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명품매장을 연계하는 프로젝트 ‘인비몰’(INVIMALL)이 그동안 개발해 온 쇼핑몰 블록체인 플랫폼과 월렛을 이달 내 그랜드 리뉴얼 한다고 4일 밝혔다.
인비몰은 수입시장의 가품 문제를 블록체인 기술력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증하고 온라인상으로 구매한 상품을 전국 각지의 매장들을 통해서 보다 편리하게 수령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의류, 잡화, 액세서리, 쥬얼리 등 다양한 명품을 한 번에 경험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비토큰을 통해 온라인/오프라인 상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중고상품의 거래 역시 NFT를 통한 인증시스템으로 안전하게 거래가 가능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인비몰은 인비몰만의 명품시장 생태계 조성 및 확장을 최우선으로 두고 오프라인 매장 확보, 명품 구색 다양화에 힘쓰고 있다. △결제 △배송 △통관 △보증서 발급(NFT적용) 등 명품 유통 전 과정을 블록체인화 하는 프로젝트이다.
인비몰 관계자는 “기존 플랫폼(쇼핑몰, 월렛)의 보안기능을 더욱 강화하였으며, 사용자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UI/UX 기능을 업데이트하였다”며 “이달 내로 공식적으로 리뉴얼 후 출시하여 사용자분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마지막 검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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