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8:57 (금)

이더리움 활성 주소, 4개월 만에 최저치
상태바
이더리움 활성 주소, 4개월 만에 최저치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2.10.21 10:4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이더리움 주소들의 활동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 시각) 유투데이는 샌디먼트(Santiment) 자료를 인용하여 이더리움의 활성 주소가 4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이번 최저치 기록은 두 번째로 큰 블록체인인 이더리움이 지분 증명 합의 알고리즘으로 전환한 지 한 달이 조금 넘은 시점이다. 이것은 많은 기대를 모은 업그레이드를 둘러싼 과장된 광고가 아직 실현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지난 17일 이더리움의 네트워크 주소는 40만 개 미만을 기록해 6월 26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 됐다. 

ETH 토큰의 가격은 21일(한국 시간) 오전 10시 45분 현재 1,28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2.7% 하락한 것이다.

한편 지난 7월 말, 이더리움 활성 주소는 엄청난 급증을 기록했지만 채택 지표와 관련이 없었다.

hjh@blockchaintoda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