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가 한동안 거래 수수료를 면제할 방침이다.
지난 18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는 NFT 마켓플레이스 '블러((Blur)'가 오픈씨의 사용자들을 고갈시키면서 오픈씨가 낮은 플랫폼 수수료와 더 많은 크리에이터 수익을 중심으로 대규모 구조화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오픈씨는 거래비용의 2.5%를 수수료로 부과하고 있지만 블러는 정책상 NFT 거래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고 있다.
업계는 오픈씨의 행동이 최근 블러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오픈씨가 경쟁사 견제에 나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오픈씨는 NFT 크리에이터에게 선택적으로 수익 0.5% 지급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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