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지난 해 뉴욕과 마이애미에 두 곳의 오프라인 매장을 연 솔라나 스페이스(Solana Spaces)가 이달 말 문을 닫을 예정이다.
22일(현지 시각)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솔라나 스페이스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신규 사용자를 위한 무료 NFT 제품인 '드립(DRiP)'에 집중하기 위해 뉴욕과 마이애미의 매장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솔라나 스페이스 창립자인 비부 노비(Vibhu Norby)'의 목표는 솔라나 생태계에 호기심을 보이는 잠재 투자자를 다양한 방법으로 끌어들이고 매장을 전 세계로 확대하는 것이었다.
그는 “매장에서는 매주 500~1,000명이 온보딩하는 반면, 드립에서는 매일 이 같은 숫자가 온보딩한다. 지난 2개월 동안 매장과 디지털 제품이 변곡점에 있다는 것이 점점 더 분명해졌고 몇 주 전 드립에 집중해야 한다는 결정을 내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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