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가상자산 정기실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8일 공지에 따르면 빗썸은 "회원의 자산이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보관되고 있음을 투명하게 공개하고자, 외부의 회계법인을 통해 분기마다 빗썸 자산에 대한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가상자산 정기실사는 오는 31일 오후 7시부터 4월 1일 오전 3시까지 총 8시간 동안 진행된다.
가상자산의 입출금은 불가능하지만 이외 기타 다른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입출금 서비스 중지 중 처리되지 않은 입금 및 출금은 실사 완료 후 처리된다고 빗썸은 전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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