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센트럴리티(CENNZ)를 상장폐지했다.
12일 빗썸은 공지를 통해 센트럴리티의 거래지원을 종료한다고밝혔다.
센트럴리티 재단이 제출한 소명자료만으로는 재단의 개발 및 사업 진행내역, 객관적인 사업성과를 확인하기 어렵고 확인 결과 재단의 로드맵이 지속적으로 지연되거나 미이행되고 있으며, 향후 개선안 또한 빗썸 기준에 불충분하다는 것이 이유다.
센트럴리티는 빗썸에서 30일 오후 3시, 거래 지원을 종료한다. 출금지원은 6월 26일 오후 3시까지다.
또한 빗썸은 심볼(XYM)의 유의종목 지정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재단이 제출한 소명자료 이행 여부에 대해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는 것이 빗썸의 설명이다.
심볼의 추가 공지는 9월 1주차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kjm@blockchaintoday.co.kr
-
美SEC, 비트코인 채굴기업 고소… 560만 달러 사기 주장美SEC, 비트코인 채굴기업 고소… 560만 달러 사기 주장
-
딥링크, 바이비트와 공동 투자자 밋업 개최… 탈중앙화 AI 클라우드 게임 미래 제시딥링크, 바이비트와 공동 투자자 밋업 개최… 탈중앙화 AI 클라우드 게임 미래 제시
-
Movement Labs Kumpulkan Dana $38 Juta Dalam Seri A Untuk Hadirkan Move Facebook ke EthereumMovement Labs Kumpulkan Dana $38 Juta Dalam Seri A Untuk Hadirkan Move Facebook ke Ethereum
-
스트라이프, 4년 만에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재개 예정스트라이프, 4년 만에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재개 예정
-
웜홀 토큰, 이더리움부터 베이스까지 '멀티체인' 진출… 14% 상승웜홀 토큰, 이더리움부터 베이스까지 '멀티체인' 진출… 14% 상승
-
글래스노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발행 희소성 금보다 높아"글래스노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발행 희소성 금보다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