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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오리'가 메타젤리스와 만났다… 홀더 대상 다양한 혜택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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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오리'가 메타젤리스와 만났다… 홀더 대상 다양한 혜택 적용
  • 김재민 기자
  • 승인 2023.05.2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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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메타젤리스) 장수오리 홈페이지 메인 배너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국내산 1등 브랜드 오리고기 외식 프랜차이즈, 장수오리가 메타젤리스와 함께한다.

메타젤리스 NFT#1049를 보유하고 있는 (주)공존의 박주억 대표는 장수오리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였다. 장수오리는 경북 경산에서 농장 직거래로 신선한 다향오리를 사용하여 오리고기 원재료 그대로의 풍미를 살린 오리불고기 프랜차이즈이다. 20년간 오리유통으로 주재료를 공급하고 특제소스로 다른 프렌차이즈와 차별화를 가진 장수오리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매장 확장을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며, 현재 전국 8호점을 달성했다. 2023년 하반기부터는 수도권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외식업 프랜차이즈 기업이 메타젤리스 캐릭터를 활용하는 이유는 아이들의 전유물이었던 캐릭터가 키덜트 문화가 부상하면서 캐릭터 소비자층이 아이부터 성인까지 확대되면서 뷰티, 패션, 식품, 음료 등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며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수오리만의 자체적으로 오리에 국한된 캐릭터를 만들 수도 있지만 메타젤리스 캐릭터를 활용하면 메타젤리스 홀더들이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인지도가 훨씬 더 높아질 수 있어 장기적으로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어서이다. 또한 메타젤리스는 단순 캐릭터가 아닌 블록체인 기반의 NF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의 첨단 기술들을 접목한 캐릭터라서 소비자들에게 친근하면서도 신선할 수 있다.

장수오리는 메타젤리스 멤버십 혜택으로 메타젤리스 NFT를 소유한 홀더들에게 매달 추첨을 통해 10분에게 5만원 상당의 매장 이용권 지급한다. 장수오리 가맹점을 오픈하고 싶은 이들에겐 가맹비를 할인해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진행하고 있다.

메타젤리스는 웹3 생태계를 선도하는 홀더 성장형 캐릭터이다. 감성을 입힌 귀여운 젤리스 캐릭터 NFT를 소유하는 5,000명의 홀더는 본인이 소유한 캐릭터 디자인을 다양한 상품에 상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다. 프로젝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바이앤비즈(Buy&Biz) 전략으로 강력한 멤버십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오픈 IP 전략을 활용한 홀더들이 메타젤리스 캐릭터를 입혀 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메타젤리스 브랜드 기획사 (주)젤리스페이스 조현진 대표는 “올해는 다양한 메타젤리스 홀더들이 외식업, 패션, 엔터, 캐릭터 사업 등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상품들을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메타젤리스 캐릭터를 활용하고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들의 브랜드 스토리를 시리즈로 내보내면서 다양한 브랜드와 하나의 공통된 커뮤니티가 시너지를 내며 성장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을 세상에 적극 알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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