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이 신한인증서를 이용한 본인확인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31일 공지서 코빗은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하여 2023년 5월 31일부터 '신한인증서를 기반으로 한 고객확인 및 본인확인(이중 인증)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전했다.
신한인증서는 금융권 최초의 전자서명인증 사업자로서 인증받은 신한은행이 만든 인증서로 본인확인 및 전자서명 등 인증서가 필요한 때에 안전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신한인증서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코빗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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