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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포트 "7월, 암호화폐 역사에서 급등 일어나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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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포트 "7월, 암호화폐 역사에서 급등 일어나는 시기"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3.06.2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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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비트코인이 심리적 수준인 3만1,0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상승세가 이어질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8일(현지 시각) 크립토포테이토는 디지털 자산 플랫폼 매트릭스포트(Matrixport) 자료를 인용하여 암호화폐 시장 역사에서 7월은 강력한 급등이 일어나는 달이었다고 보도했다. 

매트릭스포트의 최신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 강세장은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던 7월을 맞아 '계절성 급등'을 준비하고 있다. 암호화폐 자산은 지난 10년 동안 7월 한 달 안에 평균 11% 이상 상승했다. 흥미롭게도 10번 중 7번이 플러스 수익률(70%)을 보였다.

또한 최근 3년 동안에는 7월에 각각 27%, 20%, 24%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보고서는 또한 여름은 일반적으로 비트코인이 통합되는 시기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7월의 강세 이후에는 평범한 8월과 매도세가 강한 9월이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

매트릭스포트는 연말 목표치를 4만5,000달러로 두고 비트코인 가격이 매도 시기 전 3만5,000달러까지 상승한 후 3만 달러까지 후퇴했다가 또 다른 중요한 저항선인 4만 달러를 시도할 것으로 추측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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