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지난 25일 제1차 트리니티 클럽 멤버스 STO IR 콘테스트가 80여명의 투자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 강남구 삼성로 634 “청남나인”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개최 된 본선행사는 7월 11일 서류심사와 14일 1차 IR/심사를 통과한 4개 프로젝트를 엄선하여 IR를 진행 하였다.
참여 업체로는 반려견 관련 WEB3 프로젝트 파우누스 (대표 주현), 양자내성과 영지식증명 기반 한국형 메인넷 프로젝인 리버밴스(대표 이흥노), NK셀 의료 빅데이터를 블록체인화 한 NKCL바이오그룹(대표 윤지현), WEB3 엔터테이먼트사를 지향하는 프렌즈엔터테인먼트(대표 백부현) 순으로 발표하였다.
심사위원단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이 분야 전문가들로 심사가 진행 되었는데 심사워원장에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 회장을 비롯한 김정혁 서울사이버대 겸임교수, 이현일 크립토애널리스트, 장유리 숭실대 교수, 장민 빌리빗 대표, 윤석빈 서강대 겸임교수, 백승광 블록와이스레이팅스 대표 총7인의 심사위원이 참가하여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졌다.
본 행사의 1등 1팀에겐 상금 1만불 USDT를 행사 후 72시간내 지급할 예정이며, 선택사항으로 투자DAO에서 판단하여 10억 이하 투자를 할 수 있다고 한다.
트리니티 클럽 남영우 회장은 2차 트리니티 클럽 멤버스 STO IR 콘테스트는 오는 10월 중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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