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캐나다의 다국적 전자상거래 기업 쇼피파이가 솔라나 페이와 제휴로 수수료 없는 암호화폐 결제를 제공하게 됐다고 23일(현지 시각) 다수의 외신이 보도했다.
솔라나는 트윗으로 "솔라나 페이는 쇼피파이와 통합된다"라며 "쇼피파이에서 수백만 명의 기업가와 판매자가 2023년 말까지 거래 수수료 없이 빠른 웹3 기본 결제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솔라나 랩스가 솔라나를 기반을 구축한 분산형 오픈소스 P2P 결제 프로토콜인 솔라나 페이는 이제 선도적인 글로벌 전자상거래 회사인 쇼피파이와 통합했고 수백만 기업들이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솔라나 페이는 중개자 없이 은행 수수료, 지불 거절, 보류 시간을 없애고 솔라나와 호환되는 USDC 스테이블코인으로 직접 결제를 가능하게 한다"고 덧붙였다.
솔라나는 향후 USDC 이외에 다른 암호화폐도 추가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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