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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클레이튼, 글로벌로 나아갈 것… 파트너사들과 협업 통해 목표 이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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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클레이튼, 글로벌로 나아갈 것… 파트너사들과 협업 통해 목표 이루겠다"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3.10.1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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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 재단 서상민 이사장

[인터뷰 블록체인투데이]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클레이튼 재단의 이사장을 맡고 있는 서상민입니다. 이렇게 블록체인투데이를 통해 인사드리게 되어 반갑습니다.

◆클레이튼의 생태계를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클레이튼은 퍼블릭 체인, layer1 블록체인입니다. 그래서 체인의 생태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메인넷과 테스트넷, 사이드체인이 함께 네트워크를 이루는 것이 첫번째 단계입니다. 그 윗 단계는 다양한 인프라(블록체인 익스플로어, 브릿지, 지갑)등이 있습니다. 또 그 윗 단계에 DApp이나 다양한 게임들(M2E,P2E), 디파이 서비스등이 있습니다. 제일 위 단계에는 인터페이스를 통해 다양한 유저들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여러 단계를 통해 유저들과 함께할 수 있는 것이 클레이튼의 생태계입니다.

◆클레이튼 재단은 최근 ‘Driving Real Changes’라는 클레이튼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많은 기업들과 협업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협력’을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클레이튼은 메인넷이기에 결국 생태계를 어떻게 발전시켜 나가는지가 중요합니다. 생태계다보니 하나의 재단이나 프로젝트가 단독으로 진행되긴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앞서 말씀드린 방대한 생태계를 함께 만들고 성장시키는데 있어 ‘협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Driving Real Changes’를 말씀드리면서도 다양한 참여사와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올해 9월 세이프팔과 하드웨어 월렛을 출시하셨죠. 협업 내용을 들어볼 수 있을까요?
세이프팔은 전세계적으로 1000만명 이상의 유저들에게 멀티체인 지갑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에 클레이튼과의 협업을 발표한적 있었는데요. 그 이후로 다양한 논의를 이어오다 이번 Korea Blockchain Week 2023을 맞이해서 저희가 클레이튼 스퀘어나 토큰2049에서 특별한 것을 공개하기 위해 이번 세이프팔의 하드웨어지갑 S1모델의 클레이튼만의 독자적인 스페셜에디션을 만들어 판매까지 하는 것으로 기획했습니다. 실제로 지난주부터 판매가 되고 있고, 판매는 클레이로만 진행이 됩니다. US50달러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앞으로의 협업, MOU 계획 등이 있다면 살짝 공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클레이튼 스퀘어라운지를 통해 발표되고 있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RWA토큰화의 대표적인 팀이라고 할 수 있는 토크니와의 협업을 발표했습니다. 또 인젝티브 프로토콜의 대표 디파이 팀인 오지스와의 협력도 발표했습니다. 이런 내용들이 저희가 그동안 준비해서 발표한 내용들이구요, 앞으로 다양한 팀들과의 협업을 발표하겠습니다.

◆앞서 말씀하신 내용을 들어보니, 웹3와 현실 세계가 점점 긴밀하게 연결돼 나갈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웹3로 인해 세상이 어떻게 달라질 것으로 기대하시나요.
웹3는 결국 탈중앙화된 시스템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어떻게하면 탈중앙화된 세상에서 신뢰와 지속가능성을 입증할것인지가 주요지점인 것 같습니다. 그 측면에서 지금 크립토 윈터라고도 불리지만, 이 과정에서 어떻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지 지켜봐야할 것입니다. 또 지속가능성도 어떻게 만들어 갈것인지도 중요한 방향이라고 생각하고, 이런 일념으로 나아가는 팀들이 살아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웹3 시대에서 클레이튼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클레이튼은 지난 4년 이상 운영해온 메인넷입니다. 기술적으로는 많은 신뢰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웹3 발전에 있어서 앞서 말씀드린 신뢰와 지속가능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클레이튼이 나아가는 방향은 결국은 웹3 세상이 온체인이 활성화된 세상이라고 했을 때, 온체인의 핵심 인프라로서 핵심 비즈니스들이 활동할 수 있는 환경으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클레이튼 스퀘어 라운지 2023’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나왔나요?
클레이튼 스퀘워 라운지 2023의 메인 슬로건은 ‘Driving Real Changes’입니다. 이는 결국 mass adoption과도 연결되는데요, 이를 달성하기 위해 만들어가고 있는 변화들을 짚어보았습니다. real world asset(RWA), 토큰화, 실물자산의 토큰화에 대한 부분들을 많이 말씀드렸습니다. 관련해서 파트너사들이 많은 사례들과 협업내용들을 발표했습니다. 또 웹3 게이밍 분야에서 많은 협업을 이어가고 있고 많은 사례들을 만들었는데 그 분야에서도 어제 다양한 관계사들이 실사례들과 경험들을 공유해주셨습니다.

이날은 글로벌 관점으로 확장해서, 어떻게 하면 글로벌 비즈니스를 잘 할 수 있는지, 클레이튼 상에서 디파이나 M2E등을 어떻게 확장시킬 수 있는지 등을 이야기 했습니다. ‘Driving Real Changes’라는 큰 주제 아래서 소주제로 나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클레이튼의 글로벌 성장 전략을 들어볼 수 있을까요?
아시다시피 클레이튼은 한국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고, 한국유저들이 많은 체인입니다. 처음부터 글로벌 퍼블릭 블록체인이 되고자 노력했었습니다. 최근에는 저희가 아시아지역에 더 집중하고, 특정국가들을 특정해서 현지화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베트남에서 확장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문서자체도 베트남어로 만들고, 현지 개발자들도 참여하도록 했습니다. 나아가 앞으로 일본, 중화권, 동남아 다른 지역들까지 확장한 뒤에 클레이튼이 많이 사용되고, 클레이튼상의 디앱들이 많이 사용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정리해보면, 아시아에 좀 더 집중하면서 현지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성장전략 중에서도 아시아 지역에 집중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희가 한국에서 시작을 했기에 아시아지역들과 공유하는 문화적인 측면, 이해할 수 있는 측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 대한 호감도도 높은 나라들이고 한국의 기술력에 대한 인정도 높아서 이 과정에서 오는 친밀도나 협업강도가 높게 이어졌습니다. 그렇기에 아시아 지역에 조금 더 집중하고자 합니다. 또 클레이튼 체인이 빠르고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는데, 아시아 국가들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곳들은 이러한 장점에 대한 수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월간 블록체인투데이 독자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기회를 주신 블록체인투데이에 감사드립니다. 블록체인투데이가 다양한 블록체인 소식들을 다뤄주시고 인터뷰도 이어가주시면서 미디어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신다고 생각합니다. 독자분들께서는 클레이튼이 긴 시간동안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만큼, 저희에게도 앞으로 많은 관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클레이튼이 한국을 넘어 아시아,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협업을 통해 이 목표를 이루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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