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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투자자들이 바쁘게 모으고 있는 '아직 뜨지 않은 가상화폐' - y프리딕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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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투자자들이 바쁘게 모으고 있는 '아직 뜨지 않은 가상화폐' - y프리딕트
  • 장명관 기자
  • 승인 2023.10.1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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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y프리딕트(yPredict, $YPRED)는 인공지능 기반 트레이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비전 아래 사전 판매를 진행하며 최종 목표 모금액을 향해 가고 있다. 현재 사전 판매 7단계가 진행되고 있으며 하드캡 650만 7,551달러 중에서 458만 2,551달러를 달성했다. 

y프리딕트는 트레이딩 신호, 가격 예측, 기술적 분석 등 인공지능 기반 트레이딩 도구를 종합적으로 제공해 다른 플랫폼과 차별화된다. 게다가 y프리딕트는 라이트밍글(WriteMingle) 베타 테스트 프로그램을 제공해 콘텐츠 생성 사업에도 도전하고 있다. 

◆사전 판매 구조 자세히 들여다보기
현재 7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까지 대략 37만 달러 남았다. 8단계에서는 토큰 가격이 0.10 달러에서 0.11 달러로 인상된다. YPRED 토큰의 최대 공급량은 1억 개로 한정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 8,000만 개가 사전 판매에 할당되었다. 

8단계에서는 사전 판매 공급량 중에서 21.875%인 1,750만 개 토큰을 판매해 총 192만 5,000달러를 모금할 계획이다. 사전 판매의 최종 목표는 시가총액 650만 7,551달러를 달성하는 것이다. 

y프리딕트가 제공하는 또 한 가지 투자 매력은 토큰 보유자를 위한 스테이킹 보상이다. 플랫폼 구독료 수익 중 10%를 스테이킹 풀에 예치해 YPRED 토큰 보유자에게 분배하는 구조이다. 

스테이킹은 y프리딕트가 제공하는 다양한 AI 트레이딩 도구 외에도 플랫폼에 참여할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AI 기반 투자 도구: 단순 매매 신호 그 이상
y프리딕트는 AI 트레이딩에 초점을 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단순히 매매 신호의 수준을 뛰어넘는다. 현재 개발팀은 y프리딕트 예측, y프리딕트 분석, y프리딕트 저장소, y프리딕트 터미널, y프리딕트 마켓플레이스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AI 모델은 y프리딕트 분석 플랫폼에서 가상화폐 가격을 예측할 때 활용된다. 인공지능 모델은 AI 전문가에 의해 개발되고 있으며 500 달러 이상의 YPRED 토큰을 보유한 투자자에게 사용권이 주어진다. 

y프리딕트는 가상화폐 투자를 넘어서 콘텐츠 생성 분야에도 도전하고 있으며 라이트밍글(WriteMingle) 베타 프로그램을 출시한 상태이다. 

y프리딕트 CEO 라지 샤르마(Raj Sharma)는 이에 관해 “라이트밍글의 목표는 사람들이 콘텐츠 전략과 창작 등 큰 그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이 맞춤법 검사, SEO 최적화 등의 시간 소모적인 일을 처리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라이트밍글은 자연어 처리 기술과 생성형 AI를 활용해 콘텐츠 제작 업무를 보조한다. 

y프리딕트가 YPRED 사전 판매 단계를 마치고 투자 목표에 근접하면서 트레이딩 산업에서 복합적인 플랫폼으로 성장해나가고 있다. 인공지능 투자 도구부터 콘텐츠 생성 베타 프로그램까지 광범위한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앞으로 y프리딕트가 암호화폐 트레이딩 시장에서 어떻게 성장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info@blockchaintoday.co.kr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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