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의 운영사 스트리미가 신임 대표로 시티랩스의 조영중 대표를 선임했다.
12일 디지털투데이에 따르면 스트리미디는 이사회를 통해 조영중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출했다.
이선 대표 선임은 이중훈 전 고팍스 대표가 사임한지 한 달 만이다. 이 전 대표는 현재 코인원에 입사해 최고전략책임자(CSO)직을 맡고 있다.
시티랩스는 지난 9월 22일 스트리미의 지분 8.55%를 확보하면서 2대 주주로 등극한 바 있다.
조영중 대표는 고팍스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체질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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