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탈중앙화 소셜 네트워크 사이버커넥트(CyberConnect)의 토큰이 바이낸스랩스(Binance Labs)의 투자 발표 이후 30% 이상 급등했다.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사이버커넥트(CYBER)는 25일(현지 시각) 4.6달러에서 6.8달러까지 급등했다. CYBER은 지난 9월 사상 최고가인 15달러를 달성한 바 있다.
바이낸스(Binance)의 90억 달러 규모 벤처 캐피털인 바이낸스랩스는 X를 통해 "사이버커넥트에 대한 후속 투자 라운드를 진행했다. 우리는 소셜파이(SocialFi)에 웹3.0을 주류로 끌어올릴 잠재력이 있다고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CYBER의 가격은 26일(한국 시간) 오후 2시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39.84% 상승한 6.76달러에 거래 중이다. 주간 상승률은 63.98%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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