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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법인·기관 코인 투자, 이용자 보호법 시행 후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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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법인·기관 코인 투자, 이용자 보호법 시행 후 고민"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23.10.2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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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

뉴스1에 따르면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국내에서 금지돼 있는 '법인·기관의 암호화폐 투자를 허용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이번에 마련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이 (시행) 이후, 고객 신뢰 등이 안정되면 그때 조금 더 적극적으로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감사에서 '금융위가 자금세탁을 이유로 법인과 기관의 가상자산 투자를 금지했는데 미국 등 다른 나라들은 투자 허용을 하고 있다. 법인과 기관의 투자를 허용하도록 하는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지 않나'라는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허용했을 시 일어날 문제점과 이점에 대해 고민해보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어 '주요 선진국 중 법인의 가상자산 투자가 안 되는 것은 우리나라뿐이다'라는 지적에 대해 "중국은 가상자산 거래 자체를 못한다"며 "이전에 굉장히 가상자산에 대해 우호적으로 (평가)했던 나라도 계속해서 사고가 나왔다"며 "싱가포르도 그렇고 여러 가지 혼선을 보이는 나라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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