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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샘 알트먼 해임' 결정·번복에 월드코인 가격도 급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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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샘 알트먼 해임' 결정·번복에 월드코인 가격도 급등락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3.11.2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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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오픈AI(OpenAI)의 이사회가 지난 17일(현지 시각) 창업자 샘 알트먼(Sam Altman)을 축출하고 미라 무라티(Mira Murati)를 임시 CEO로 임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로 인해 오픈AI 이사회는 이 회사의 주요 고객과 투자자들로부터 강력한 비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알트먼을 CEO로 복귀시키려는 노력에 이미 오픈AI의 최대 주주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관여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임시 CEO 자리는 무라티가 맡고 있다. 그는 2018년부터 오픈AI에 합류했다. 당시 이 회사는 비영리 연구 센터로 운영되었지만 곧 글로벌 챗봇 챗GPT(ChatGPT)의 사업체로 전환했다.

여러 반발 속에서 샘 알트먼 CEO를 해임하는 사건은 없었던 일로 가닥이 잡히는 모양새다. 오픈AI는 투자자 반발로 인해 알트먼을 경영에 복귀시킬 수 있다고 입장을 번복했다.

그러나 알트먼이 돌아오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해임 발표 이후 알트먼이 오픈AI 공동창업자인 그레그 브로크먼 회장과 AI 스타트업 설립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이번 사건으로 월드코인 가격도 급등락을 겪었다. 오픈AI 이사회가 알트먼 해임 소식을 발표한 이후 월드코인은 25.8% 하락한 1.84달러까지 주저앉았다가 복귀설이 전해진 후 20일(한국 시간) 오전 10시 현재 암호화폐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21.07% 상승한 2.4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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