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코인티알(CoinTR)과 이오스(EOS) 랩스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Web 3.0 연구소를 설립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다양한 산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여 새로운 경제가치 창출을 위한 공동의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코인티알에 따르면 Web 3.0 연구소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육성하는 인큐베이팅을 포함하여, 투자 및 기술 지원 등을 통해 더 많은 블록체인 개발자와 생태계 빌더가 이오스 생태계에 참여하도록 도울 예정이며, 우수 프로젝트의 상장 또한 지원할 예정이다.
코인티알 CEO Ali Eselioglu(알리 에셀리오글루)는 “이번 연구소 설립을 통해 튀르키예가 암호화폐 분야의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할 기회를 찾을 수 있게 되었다”고 이야기하며, “이번 협력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분야의 혁신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오스 랩스(EOS Labs) CEO Huaqiang Wen(원 화치앙)은 “코인티알과 파트너십은 튀르키예를 글로벌 Web 3.0 허브로 만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역동적인 블록체인 생태계의 혁신적인 변화와 발전 만들어 낼 시도”라 말했다.
이오스 네트워크 재단의 설립자이자 CCO Zack Gall(잭 갈)은 “코인티알과 파트너십은 Web 3.0 생태계를 육성하고 성장시키는 중요한 단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코인티알 아시아 총괄이사 다니엘 신(Daniel Shin, 신선호)은 “Web 3.0 연구소 설립을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의 발전을 촉진하고 우수한 블록체인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며, 1차 육성 프로젝트들의 코인티알 상장과 동시에 우수한 한국 프로젝트와 인프라를 발굴하여 투자와 인큐베이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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