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자산 거래 혁명을 향한 중요한 움직임으로 두바이에 위치한 CreataChain DMCC와 Al Reem Group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파트너십을 공식화했다. 이번 협력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선구적인 실물자산(RWA) 마켓플레이스를 개발 추진을 목표로 한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CreataChain의 기술적 우수성과 시장 전략 및 법적 프레임워크에 대한 Al Reem의 광범위한 전문성을 결합할 수 있게 되었다. CreataChain은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의 개발 및 운영 측면을 주도하고 Al Reem Group은 생태계 개발, 마케팅 이니셔티브, 법률 및 규제 평가, 제3자 협력자 및 투자자 참여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번 MOU는 여러 가지 중요한 측면을 포괄하는 전략적 협력의 개요를 담고 있다. 양사는 포괄적인 자산 가치 평가, 규제 표준 준수, 견고한 사업 계획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을 결합할 예정이다. 주요 책임에는 CreataChain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 개발, 자산 거래를 위한 역동적인 생태계 구축, 자산에 대한 투명하고 효율적인 평가 및 검증 프로세스 보장 등이 포함된다.
CreataChain 관계자는 “이 이니셔티브는 자산 관리 및 거래 환경을 재정의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새로운 수준의 효율성, 보안 및 투명성을 도입하기 위해 설정되었다”며 “기대되는 RWA 마켓플레이스는 자산 거래를 간소화할 뿐만 아니라 자산 관리를 위한 혁신적인 플랫폼을 제공하여 글로벌 투자자와 이해관계자를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CreataChain과 Al Reem Group 간의 이번 협력은 실제 자산 관리 및 거래에서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 이 분야의 미래 기술 발전의 선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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