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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케일 현물 ETF 거래량 '주춤'… 비트코인 재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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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케일 현물 ETF 거래량 '주춤'… 비트코인 재도약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24.01.3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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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에 따르면 디지털자산 운용사 그레이스케일 발(發) 매도가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상승세다.

30일 오후 1시 56분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2.8% 오른 4만3418달러다. 같은 시간 빗썸 기준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2.66% 상승한 591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세에는 그레이스케일의 매도세가 둔화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이는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거래량이 줄어든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레이스케일은 기존 비트코인 신탁상품인 GBTC를 비트코인 현물 ETF로 전환, 이달 11일부터 거래를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기존 GBTC 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던 GBTC를 처분하면서 그레이스케일은 줄곧 비트코인을 시장에 내다 팔았다. 또 GBTC 처분을 위한 거래량이 많았기 때문에 그레이스케일은 줄곧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량 1위를 유지해왔다.

하지만 판도는 뒤바뀌는 분위기다. 제임스 세이파트 블룸버그 애널리스트는 29일(현지시간) "오늘 그레이스케일을 제외한 신생 비트코인 현물 ETF 9종 중 하나가 그레이스케일의 거래량을 앞지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 GBTC를 처분하기 위한 거래량이 줄고 있다는 의미다. 즉,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매도도 점점 그 규모가 줄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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