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_블록체인투데이]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크립토 유튜버 도리도리라고 합니다. 2018년 6월 1일부터 지금까지 7년째, 현존하는 암호화폐 유튜버 방송 중 최장기간 실시간 라이브로 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뜨겁던 한때부터 냉혹한 시기를 거치고 지금 규제의 틀 안으로 정착해 오는 동안 무수히 많은 프로젝트들과 스타트업들의 생존과 변화를 체감하며 암호화폐 시장의 역사를 함께 해 왔네요. 암호화폐를 투자하고 공부하다보니 암호화폐 시장이 전통금융은 물론 글로벌 정치, 경제, 핫 이슈 및 거대 금융 세력들의 움직임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한정적으로 암호화폐 시장만 분석해서는 절대적으로 충분히 Why를 해소할 수 없었기에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다각도로 분석하고 있는 채널입니다. 2022년에는 ‘비트코인 600년 만의 기회’라는 책도 출간했으며 현재 2권 집필 예정에 있습니다.
◆유튜브 암호화폐 채널에서 후원(슈퍼챗)이 2021~2023년 3년간 연속 1위를 달성하고 계시는 비법이 있을까요?
유튜브 채널은 대중성 타겟이냐 혹은 매니아층 타겟이냐, 크게 두 가지로 분류가 됩니다. 대부분 10여 분 안팍의 짧은 영상으로 대중을 목표로 합니다. 구독자와 조회건수를 빠르게 늘리고 높일 수 있습니다. 바쁜 현대인에게 10여분도 길어서 이제는 숏이 대세를 이루고 있지요.
제 방송은 실시간 라이브로 대략 2시간 화, 목요일 주 2회 진행하고 있는데 요즘 같이 바쁜 현대인들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하기란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구독자(도리나티)님들은 진심으로 부자가 되기 위해 온전히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시고 열성적으로 공부하시는분들로 구성되어 있으십니다. 본인들께서 선택하셨지만 한편 불안했던 부분들이 제 방송을 시청하시면서 확신으로 다져지게 되셨고 오랜기간 방송해 오면서 제가 말하던 것들이 현실로 실현되는 것들을 목격하시면서 일종의 검증이 되었다고 하셔요. 단 한편의 방송도 삭제한 적이 없어서 오롯이 7년간의 방송 영상들을 보실 수 있으신데 그렇게 철저히 검증해 보시면서 정보가 홍수처럼 넘쳐나고 긴 방송 시간 때문에 처음에는 거부하다가도 결국엔 마지막 선택지로 안착하시게 된다고들 하십니다. 지금도 1회부터 보시고 답글 다시는분들이 종종 있으신데 정말 부자되시기로 마음 먹은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선택하셨던 그 믿음과 투자하시고 공부해내시며 부자가 되어 가고 있음에 뿌듯하고 벅찬 감정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하시는 정말 감사하고 대단한분들 입니다.
◆도리나티 팬분들에 대해서 좀 더 설명해주시겠습니까?
개념있는 선한부자로 긍정적인 나비효과를 만들고자 합니다. 암호화폐에 선두주자로 투기가 아닌 올바른 공부와 미래에 확실한 ‘부’를 축적해가는 하루하루의 노력을 바탕으로 가족 혹은 주변분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도리나티분들은 사회적으로도 아직은 사기다, 투기다, 가상의 돈이다 등등 혹독한 비판과 핍박이 있었을 때 부터 꾸준히 암호화폐(메이저코인)를 저축해 오시고 젊은이들도 어렵다는 콜드월렛 사용법까지 통달하셨으며 자녀분, 친지분들에게 증여까지 마치신 전세계 유일무이한 암호화폐 지식인 커뮤니티 입니다. 도리나티는 왠만한 암호화폐 업계 종사자분들 보다 해박하고 탄탄한 정보와 지식이 있다고 자부합니다.
◆크립토 주얼리 사업을 시작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어떠한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네, 작년에 DooriAni(도리아니)라는 크립토주얼리 사업을 런칭했습니다. 도리나티 커뮤니티가 저를 진심으로 서포트 해주시고 응원해 주심에 작은 보답을 하기위해 커뮤니티에 관련된 굿즈를 하나씩 제작하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금융 투자이고 재산 관련이다 보니 대놓고 사용하는 굿즈들을 만들기가 신변상 위험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눈에 띄지 않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저희만의 캐릭터들도 만들어 활용하다가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하게 되면서 조금 더 퀄리티가 좋은 제품을 드리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작고 고급스러운 쥬얼리로 제작하다가 반응이 좋아서 브랜드로 확장하게 되었습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가 통과되면서 대중들도 코인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앞으로는 투자의 상징 보다는 예쁜 동전들 처럼 대중적 아이템으로 자리잡길 기대해 봅니다.
◆미국의 현물 ETF가 승인되면서 여러 분석가분들이 금 현물 ETF와 비교하면서 큰 상승을 예상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비트코인 현물 ETF 통과는 우리가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디지털 금융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린 것이다”라고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들이 신용을 발행하면서 법정통화의 가치는 계속해서 떨어지게 되고 누구든 자산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금과 같은 현물 투자를 고려하게 됩니다. 그러나 금과 현물 투자 또한 환경적, 세계적 정세에 따라 보관 및 활용에 대한 리스크가 여전히 존재하지만 비트코인은 세계적 정세와 관련 없이 사용과 쓰임이 분명했음을 지난 러/우 전쟁에서 명확이 증명이 되었어요. 이번 현물 ETF 통과로 기관 자금이 합법적으로 투자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본격적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어디서든 제약없이 누구나 쉽게 투자 할 수 있습니다. 이는 큰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 입니다.
한국, 일본, 중국, 미국의 입장도 각각 살펴 보자면, 일본의 기시다는 자국민들의 잠자는 현금을 주식과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도하고 활성화 하기 위해 각종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기사] '금융투자 소득세 폐지', 日 가계 ‘잠든 돈’ 1000조엔… 투자유도 사활 건 기시다 내각
→ 신자본주의 투자로 자산소득 2배 늘린다
- 일본 국채 발행 필요 없이 잠자고 있는 개인의 자금을 투자로 돌려 경기 부양
- 외국자본의 투자 군수 사업관련 종합상사 주가상승
- 개인들의 주식 투자 코인 투자 유도 병행
→ 일본의 대규모 자금 투입 중
- 코인으로 많은 자금이 투입 될 예정 현물 비트코인 ETF시 개인은 암호화폐 증권보유
- 5대 상사를 기준으로 생각한다면 버핏과 서구 금융의 자금 일본 시장 투자후 주가상승, 이후 일본 개인자금과 해외 자본 투자 유치 진행
일본은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더라도 임금 억제 정책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현금을 가지고만 있는 사람을 일부러 바보처럼 만들고, 금융 투자소득으로 대체하라는 정책을 펴고 여론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비슷한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기사]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 폐지…연말 ‘바이 코리아’ 이어질까
-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발표: "임기 중 자본시장 규제 혁파" 및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계획
- 현행 금투세: 연간 5000만원 이상 국내 주식 수익, 해외주식 및 채권 250만원 넘는 수익에 20∼25% 과세
- 금투세 시행 유예: 당초 2023년 시행에서 윤석열 정부 출범 후 2025년으로 연기
- 대주주 기준: 연말에 10억원에서 50억원으로 완화, 주식양도세 폐지 추진 방침
- 공매도 개혁 및 소액 주주 이익 제고: 상법 개정 검토 및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확대 계획 발표
외국인들이 쉽게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고, 금투세를 폐지하면서 국내 투자자들에게 세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중국도 한국 일본과 비슷한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홍콩을 중심으로 암호화폐 시장을 개방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근 지급준비율 0.5% 인하를 발표하면서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는 약 200조 이상 유동성을 공급하는 효과를 가집니다. 중국의 헝따와 에버그란데 기타 부동산 기업이 파산하는 부동산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 노력 중 입니다.
[기사] 中 인민은행, 186조원 푼다…2월5일부터 지급준비율 0.5% 내려
→ 中 당국, 헤지펀드에 ‘지수 선물 공매도 자제’ 비공식 요청
중국의 움직임을 보면 한국과 많이 닮아 있고, 한국은 일본의 정책과 많이 닮아 있습니다.
러/우 전쟁으로 인해 유럽은 자원 공급과 인플레이션으로 고통 받고 있고, 여러 개발도상국들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미국도 2023년 3월 실리콘밸리 은행 파산 이후 은행들을 구제하기 위해 진행했던 BTFP만기가 3월 11일로 다가왔습니다. 은행기간대출프로그램(BTFP)은 국채 등을 담보로 우대 금리로 대출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은행은 달러를 상환하고 원래 담보를 되찾아야 합니다. 업데이트 되지 않을 경우 일부 은행의 파산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의 가장 큰 고민은 국채를 사줄 국가가 없다는 것 입니다. 미 국채를 구매했던 중국, 사우디, 일본 등 여러 국가들이 미국의 국채를 매각하고 있습니다.
브릭스의 등장으로 미국의 달러가 약해질 수 밖에 없는 환경으로 가고 있습니다. 2024년 초, 브릭스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이집트, 이란, 에티오피아 등 5개국을 추가로 받아들이며 규모를 두 배로 확장한 중요한 경제 연합을 형성했습니다. 브릭스의 움직임으로 미 국채 판매는 어려움을 겪고 있고, 그것이 미국 은행의 파산으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신용도가 하락하면서 사람들의 인식에는 브릭스 국가의 통화 혹은 위안화가 달러와 비교되는데 이러한 언급 자체가 달러의 불신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결국 이러한 환경이 미 전통금융에서 암호화폐를 수용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까지 놓쳐버린다면 앞으로의 미국의 금융시장을 장담 할 수 었었기 때문입니다. 대신 스테이블 코인 활성화를 통해 국가(중국, 사우디, 일본)가 아닌 개인들이 스테이블 코인을 보유함으로써 달러와 미국채를 보유하는 형태로 가고 있습니다.
미국이 암호화폐를 선택한 이유는 미국의 금융패권을 이어가려는 마지막 몸부림입니다.
◆추천해 주실만한 암호화폐 종류가 있으실까요?
방송을 7년간 해오면서 추천을 드린 목록이 있습니다. 1.비트코인 2.이더리움 3.리플 4.스텔라 5.에이다 6.트론 7.이더리움 클래식 8.비트코인캐시 9.BNB코인입니다.
도리나티 포트폴리오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암호화폐 투자를 하면 당연히 보유해야 하는 코인입니다. 투자의 안정성을 생각하신다면 최대한 비트코인에 50% 비중을 두시고 나머지 코인 종류에 자산을 분산 투자하시면 됩니다. 이더리움은 실물자산화토큰의(RWA) 핵심입니다. 뿐만아니라 디파이, 대출 및 파생상품 등 다양한 환경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코인입니다.
리플, 스텔라는 아마 호불호가 가장 강한 코인으로 예상됩니다. 17년 이후 이렇다 할 상승세가 거의 없으니까요. 하지만 IMF(국제구제금융), BIS(국제결제은행), WEF(세계경제포럼) 등 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리플은 10년 이상 은행에 네트워크 지원을 해오고 있고, 최근 Ripple망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XRP를 보유해야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은행의 XRP보유로 큰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BNB코인은 세계 최대 거래소 바이낸스 자체코인으로 암호화폐 시총 5위 안을 꾸준히 지키고 있는 코인입니다. 증권화 이슈가 있지만 BNB를 보유하고 있으면 가장 핫한 프로젝트가 바이낸스에 상장하면서 BNB 보유자에게 무료로 코인을 주는데 그것으로도 충분히 투자 가치가 있습니다. 핫한 알트코인 채굴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머지 코인도 모두 설명드리고 싶지만 내용이 길어서 궁금하시다면 유튜브에서 도리도리 방송을 찾아주시면 됩니다.
◆앞으로의 비트코인 가격 전망에 대해 부탁 드립니다.
2018년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을때 부터 “비트코인이 1억을 넘어 10억까지는 무난하게 갈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계속해서 해오고 있습니다. 불과 2~3년 전만 하더라도 이런 이야기를 하면 조롱과 비난의 대상이었습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가 통화되면서 비트코인 가격 5억~10억을 전망하는분들과 투자자들이 많이 다수입니다. 100억 이상 언급하는 기관과 투자자들도 많이 있구요. “저는 향후 3년간 5억~10억 정도로 예상”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시장을 이끌고 있는 분들의 다양한 의견이 있습니다.
- 비트멕스 공동창업자 "BTC, 2026년 $75만~100만 가능"
- 피델리티 “비트코인 2026년에 100만달러” - ‘Understanding Bitcoin’ 기관용 보고서
- 비트코인 150만달러까지?...'돈나무 언니' 캐시우드 "자신감 생겼다" (최소62.5만달러~150만달러)
- 플랜비 "S2F모델 적용시 BTC 100만달러까지 상승"
- 심슨모우 이번 상승장에서 비트코인 5만달러 100만달러까지 20배 상승 할 것
브릭스의 탄생은 탈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달러를 무기화 시키자 여러 국가들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대안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달러의 대체 통화를 고려해 볼 때 ‘금’을 제외한 다른 대안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디지털 골드 ‘비트코인’이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MZ세대는 그 어느 세대 보다 암호화폐에 친화적입니다. 기성세대들이 좋고 싫어하고를 떠나 세대 교체가 이루어 지면서 디지털 통화 시대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자산 운용사 블랙록이 진입했고, 최대 퇴직연금 운용사인 피델리티가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했습니다. 퇴직연금이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매월 같은 시간에 엄청난 자금이 ‘비트코인’을 매수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자금은 단기 수익을 목적으로 하지만 퇴직연금은 길게는 10년~30년 단위 입니다. 코인의 가격이 하락할수록 더 많은 코인을 매집하게 되는 효과를 가지게 됩니다. 단기수익을 노리는 헤지펀드들이 가장 투려워 하는 자금이 퇴직연금의 자금이 될 것입니다.
월가 혹은 기타 금융 세력들이 단기 수익을 위해 비트코인을 팔고 달러를 얻을 수 있겠지만 어느 순간 “법정통화는 얻었지만 비트를 잃고 있구나!”라고 느끼는 시점이 올 것입니다. 2024년 비트코인 조정장에 중동의 국부펀드 자금이 들어와 암호화폐를 대량 매수 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 국가간, 기업간, 개인간 ‘비트’ 매집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부동산의 시대에서 인터넷을 통한 주식 시대로, 지금은 암호화폐 시대로 넘어가는 중입니다.
앞으로 수년 내에 수 많은 일들이 발생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탈 달러화는 더욱 가속화 될 것이고, 달러의 위기는 대략 2026년 쯤으로 생각하며 고 인플레이션과 경제 공항 등과 더불어 화산폭발, 지진 및 쓰나미 같은 자연 재해와 크고 작은 전쟁 같은 여러 위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 위기 속에서 과연 어떤 자산이 만국에서 통용되기 수월할까 생각해 보시는 기회가 오늘, 이 글을 읽으시는 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많은분들께서 비트코인을 보유하신다면 1970년대 여의도 혹은 강남역 사거리 코너 땅을 보유하 것과 같아질 것입니다. 투자에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투자 권유가 아닌 자산 분산의 목적으로 고려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블록체인투데이 독자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인류는 대략 1400년도부터 금 본위 시대가 이어져 왔습니다. 600년 만에 화폐가 바뀌고 있습니다. 엄청난 기회라는 것을 잊지마시고, 600년 만의 기회를 꼭 잡으시길 바랍니다.
2024년 2025년은 코인 투자자 분들이 정말 행복한 해가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다면 유튜브에서 도리도리를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블록체인투데이 독자님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눌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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