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벨로프로토콜(VELO)을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22일 거래소는 재단의 사업 및 개발 진행 현황을 확인하기 어려우며, 이전 투자유의 지정 시 제출된 소명자료에 대한 일부 미이행으로 투자자 보호를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며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빗썸은 유의종목으로 지정된 벨로프로토콜의 입금 지원을 중단한 상태다.
벨로프로토콜의 지정 연장, 해제 및 거래지원 종료 공지는 3월 1주차 중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한편,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는 지난 10일 벨로프로토콜의 거래지원을 시작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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