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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슨그룹, 비트코인 ETF 4개 추가… "거래량·수수료 등 우선순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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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슨그룹, 비트코인 ETF 4개 추가… "거래량·수수료 등 우선순위 선정"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4.02.2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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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금융 서비스 회사 칼슨 그룹(Carlson Group)이 등록된 투자 자문가(RIA)를 위한 상품에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10개 중 4개를 추가했다.

25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300억 달러 규모의 자문 회사 칼슨 그룹은 거래량, 자산 성장 및 낮은 수수료를 우선 순위로 두고 블랙록, 피델리티, 비트와이즈, 프랭클린 템플턴 등 비트코인 ETF 4개를 추가했다.

블랙록의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는 지난 1월 11일 출시 이후 총 66억 달러가 투자되었으며, 피델리티의 와이즈 오리진 비트코인 펀드(FBTC)는 48억 달러의 유입을 기록했다.

비트와이즈 비트코인 ETF(BITB)와 프랭클린 비트코인 ETF(EZBC)는 발행사 중 가장 낮은 수수료인 각각 0.2%와 0.19%의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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