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최근 급등세로 인해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공동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의 개인 자산이 사흘 만에 9300억원이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CNBC에 따르면 마이클 세일러가 가진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와 비트코인 가격 급등으로 개인 자산은 사흘 만에 7억달러(9345억원)나 증가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는 지난해 346% 급등한 데 이어 올 들어서는 52% 상승했다. 현재 세일러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최대주주로, 지분의 12%를 보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