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유명 시장 분석가인 윌리 우(Willy Woo)가 비트코인이 최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후 이어진 하락세가 이미 바닥을 쳤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고 크립토포테이토가 보도했다.
21일(현지 시각) 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주 7만4,000달러를 기록한 후 지난 20일 6만1,000달러로 하락했다. 현재는 6만5,000달러로 반등한 상태다.
우는 이러한 사이클이 이전 반감기인 2021년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31%의 조정을 겪었던 때를 연상시킨다고 지적했다.
비트코인의 유입량도 바닥을 친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의 24시간 단순 이동 평균을 기반으로 한 시장의 예상 구매 압력을 측정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우는 "전반적으로 이것은 인내심 게임이다"라며 "단기적인 통합 바닥에 아마도 도달했을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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